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파산 (문단 편집) == 개요 == [[http://usdebtclock.org/|미국 국가부채 시계. 3초마다 10만 달러씩 늘어나는 중이다.]] 만약 [[미국 연방정부]]가 더 이상 외채 지불을 중단하겠다는 [[디폴트]] 선언을 한다면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대단한 후폭풍이 불 것이다. 현대 [[미국]]은 엄청난 규모의 자산을 가지고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패권 경쟁]]에서 중국 우위론의 근거[* 다만 중국은 한화로 4,000조 원이 넘는 돈을 미화로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1위 규모로, 미국이 파산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다름 아닌 중국이다. 중국 우위론의 근거인 동시에 미국 우위론의 근거인 셈. --애초에 음모론을 근거로 삼는게 이상하다.--]이자, 무수한 [[음모론]]들 중에서도 끊임없이 거론되는 떡밥. '''하지만 미국의 파산은 전혀 현실적인 우려가 아니다.''' 미국이 정말 파산 직전에 몰렸다면 [[오바마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인 [[티모시 가이트너]]가 "우리 파산한다"라고 떠들고 다닐 리가 없다. 정계 주요 인사들의 말 한 마디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국채 시장의 금리를 생각할 때 미국 정부에서 파산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한 아직 파산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 사례를 볼 때 미국의 파산보다 여러 [[유럽]] 국가 및 대다수 신흥국의 파산 가능성이 훨씬 높다. 국가 파산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며 그렇게 되기까지 점진적인 쇠락기를 거친다. 하루아침에 망한 나라의 예시로 자주 거론되는 소련과 베네수엘라의 경우 원자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제 정책과 기술 부족 및 실정으로 인해 급격히 쇠락했다. 하지만 미국은 높은 수준의 과학 기술력과 튼튼한 제조업 기반을 가지고 모든 분야의 사업이 고루 발전해 있는 나라다. 정말로 미국의 파산이 임박했다면 과거 쇠락한 로마 제국이 브리타니아에서 철군한 것처럼 당장 돈 드는 주한미군부터 철군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